[퍼스트뉴스=보훈청 박채수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은 하절기(폭염 및 장마) 위생환경 및 병충해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있는 보훈가족의 안전복지를 향상하기 위하여 22일부터 양지노인요양시설(대표 하종삼)과 함께 방역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양지노인요양시설은 보훈가족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2015년부터 방역 서비스를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방역은 담양지역 참전유공자 문○○님 등 재가복지대상자 주택 7가구에 대하여 8월까지 가구당 2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무의탁 독거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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