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기동취재 심형태 기자] 광주서구청은 최근 남직원만이 하는 숙직은 불공평하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혼숙숙직을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했다.
7월초 당직시 남직원이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발생했고 2주가 지난 지난주에야 자체조사가 있었지만 그런일이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다고한다
예견된 사고였다.
당초에는 여자계장이 당직사령이고 남직원2명과 여직원2명이 근무하게 되있었는데 여자계장이 집안사정으로 당직 변경 요청을 했고 이에 서구청 행정지원과장은 당연히 여직원으로 교체를 해야되는데어찌된일인지 남자계장으로 변경했다.
결국 남직원3명에 여직원1명이 근무하게된겄이다.
서구청은 당직변경 명령을 잘못한 담당과장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있음에 일부직원들은 의아해하고있다.
서구청직원 A씨는 이번사건을 쉬쉬하고있지말고 업무처리를 잘못한 담당과장과 성추행을 저지른 직원에 대해서 일벌백개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하고 서구청의 잘못된 혼숙숙직을 철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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