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전남도 이행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은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반드시 기억하고 책임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당은 6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겠습니다”는 현충일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국가 유공자와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서는 유가족에 대한 명예선양·예우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국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도 자주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당은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거듭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반드시 기억될 수 있도록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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