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꾼 대학의 업무 및 수업
[퍼스트뉴스=고재승기자]목포가톨릭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및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달 5일과 10일에 2차에 걸쳐 전임교원 및 강사 3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 안내와 시연을 위한 교수 워크숍 및 ‘youtube’를 통해 ‘Google Hangouts Meet’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 방법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선제적으로 비대면 수업을 실시할 수 있었다.
목포가톨릭대학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수업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한다. 수업의 형태는 면대면 수업과 같은 실시간 수업 방식으로 수업시간표를 준수하여 출결 확인 후 50분 수업으로 진행한다.
목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3월 16일 온라인강의 개강과 함께 전 교원을 대상으로 구글 행아웃 Meet를 통하여 실시간 온라인 수업 진행을 통하여 수업의 질을 향상하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시간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소통이 되는 수업으로 수업 집중이 잘된다.”, “학생들과 교수님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고, 중간에 강의 동영상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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