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국진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서장 김홍균)는 범죄예방진단팀·지역경찰이 합동하여 관내 공․폐가 449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 및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하여 공․폐가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현장대응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기반 구축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북부경찰서는 지난 2월 24일 공․폐가 점검 중 특수상해 수배자를 검거하는 등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한 바 있다.
김홍균 북부경찰서장은 “각종 범죄에 취약한 공․폐가에 대해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이 안전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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