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정신과 지역민을 위한 솔선수범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
[퍼스트뉴스=심형태 기자] 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두암1·2·3,풍향,문화,석곡동)이 지난 14일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정치부문 기초의원 솔선수범 실천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 수여한다.
최 의원은 평소 지역일꾼으로서 5000시간이라는 많은 봉사활동 기록과 꾸준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일에는 「북구 미세먼지 피해 저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예방과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최 의원은 “지역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의 곁에서 주민들이 진정 바라는 것을 실천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기영 의원은 지난11월27일 시사연합신문 창사 1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 기초의회부문 기초단체 행복 매니페스토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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