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새마을회(임순환 직무대행회장, 문희숙 부녀회장)는 책 나눔 봉사를 가졌다.

북구새마을회의 책나눔 봉사는 년 2회를 진행 하는데 봄에 구청 광장에서 가을에 국화꽃 비엔날레 광장에서 있었다.

실생활에서 필요 없다고 버리기 쉬운 책을 모아서 하는 행사인데 북구 3천여 회원들은 쓰레기로 버리지 않고 하나 둘, 천, 만권 이상을 모아, 나에게는 필요가 없지만 다른 사람에겐 분명 필요가 있다란 생각으로, 10년 이상 책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도 북구 새마을회 회원들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봉사에 임했는데 누가 하라해서 하고 하지 말라고 해서 하지 않는게 아니란 걸 몸소 봉사에 매진하며 보여주고 있다.

북구 새마을회 임순환 직무대행과 문희숙 부녀회장은 지역사회 말하기 좋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사회단체 봉사에 매진하고 있는 회원들을 손가락질 하는데 손가락질 하기 전에 그 단체를 정확히 알고 하기 바라며 새마을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하여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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