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 언론보도 내용에 따르면 권익위는 강원랜드 ‘골프접대’ 논란을 ‘아직 조사 중’이라 밝혀 야당 대표를 1년 넘게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조사
“대법원 판례로는 영수증을 우선하게 돼 있는데 권익위가 스스로 가이드라인을 깼다”는 지적임
기념품 관련 강원랜드가 검수보고서를 제출했으나 권익위에서 부당하게 거부함
조선일보 본 기사와 관련하여, 국민권익위원회 입장
권익위는 강원랜드 신고 건을 사실관계 확인 등 조사를 위해 2018. 3. 23. 경찰청에 송부한 것으로, ‘권익위에서 아직 조사 중’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권익위는 기념품과 관련하여 영수증을 제출받은 사실이 없어 스스로 가이드라인을 깼다는 지적도 사실이 아님
권익위는 검수보고서를 제출받았고 이를 거부한 사실이 없으며, 강원랜드가 제출한 검수보고서 등으로는 제공 가액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아 구체적인 1인당 제공내역과 가액을 강원랜드로부터 제출받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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