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장수익 기자]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주년을 기념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건립한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회 이종찬 위원장은 2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학술회를 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민주주의의 출발점임을 기억하고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공헌을 담을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의 사회로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무엇을 담을 것인가?”, 이종찬위원장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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