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인공지능(AI) 중심 제조업 재도약 총력
충남도, 인공지능(AI) 중심 제조업 재도약 총력
  • 우영제 기자
  • 승인 2026.01.1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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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천안서 ‘2026년 제1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 개최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태흠 지사 공무원과 9개 기업 관계자 그리고 충남AI특별위원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가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한 제조업 혁신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성장·발전에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산업 현장과 도내 관련 기업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8일 천안에 있는 LS일렉트릭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9개 기업 관계자 그리고 충남AI특별위원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 인공지능(AI) 대전환 전략 관련 토의, 기업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도는 △인공지능 전담 부서 신설 및 ‘충남인공지능(AI)특별위원회’ 협력 등을 통한 인공지능 전략 수립·사업화 △인공지능 전환(AX) 혁신기관 확충 및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모빌리티, 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주력산업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중소·중견기업 제조공정 인공지능 대전환 등 인공지능 대전환 전략을 공유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1월 인공지능 분야 관련 지휘 본부 역할을 할 충남인공지능(AI)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올해부터는 인공지능 전담 조직인 ‘인공지능(AI)육성과’를 신설해 본격 가동하는 등 도내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뒷받침할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의 제조산업 인공지능 대전환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인공지능 확산·전환 기반(인프라) 지원 △수요-공급기업 컨소시엄 구축 △국책 연구개발(R&D) 과제 선정 지원 등이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는 인공지능 제조 혁신, 소부장 기업 성장 지원을 통해 제조업 재도약 및 발전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충남 인공지능 대전환 전략을 수립해 제조 공정과 융복합 바이오 등 산업 전반에 모든 역량과 재원을 집중 투입하고 소부장 기업 지원을 강화해 인공지능 기술이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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