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자치행정학과가 지난해 공무원 16명을 배출하며 ‘공공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개교 이후 누적 공직 진출자는 314명으로, 지역 기반 대학 가운데서도 드문 성과다.
자치행정학과는 2025년도 공무원 시험에서 16명의 합격자를 냈다. 이는 9월 기준 집계 이후에도 추가 합격자가 이어진 결과로, 공직 진출의 안정적 흐름을 보여준다.
최근 5년간 합격 실적은 △2020년 16명 △2021년 11명 △2022년 13명 △2023년 14명 △2024년 17명 △2025년 16명으로, 매년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며 공직시험 준비에 특화된 학과 경쟁력을 증명했다.
학과는 공공행정전공과 사회복지전공을 융합 운영해 행정직뿐 아니라 사회복지직 공무원, 복지기관 취업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과 함께 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으로의 취업 성과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직장인과 성인학습자를 위한 야간과정 운영도 특징이다.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졸업 후에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업을 연계·확장할 수 있어 장기적인 진로 설계가 가능하다.
김새봄 자치행정학과장은 “자치행정학과는 단순한 공무원 시험 대비를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책임 있는 공공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공직·복지·평생진로를 잇는 교육과정을 통해 충남을 대표하는 공공인재 양성 학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는 공무원 합격 실적, 사회복지 분야 취업 경쟁력, 야간·전공심화과정 등 탄탄한 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공직·복지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