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특정 인터넷 매체를 통해 제기된 당비 대납 의혹과 일부 밴드방과 단톡방에서 확산되고 있는 터무니없는 정치적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윤병태 나주시장은 강하게 부인했다.
윤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권리 당원 모집이나 당비 대납 등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행위에도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그러한 내용에 대해 알지도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사안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정치적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조차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론만으로 특정인을 위법 행위의 주체로 단정하거나 정치적 책임으로 연결하려는 것은 공정한 선거와 민주적 절차의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객관적이고 명확한 증거가 확인될 경우, 불법 여뷰를 따져 선거관리위원회나 사법기관을 통해 필요한 조사와 절차가 이뤄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윤 시장은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근거 없는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지 않고 인공태양 연구시설 건립 등 나주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데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대응한 가축 방역 등 시정 현안을 챙기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실관계가 불분명한 악의적인 허위·과장보도와 허위사실 유포, 이를 확대·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윤 시장은 끝으로 "나주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에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으로 시민의 신뢰에 책임 있게 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