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신뢰는 어디로”… 잇단 비위로 흔들리는 진도 행정(2)
“군민 신뢰는 어디로”… 잇단 비위로 흔들리는 진도 행정(2)
  • 박승혁 기자
  • 승인 2025.11.06 0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승혁 미디어 총괄팀장
박승혁 미디어 총괄팀장

김희수 진도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진도 행정 전반에 대한 군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군민 김모(64) 씨는 “진도 발전보다 자신의 자리 지키기에 급급했던 행정 결과”라며 “군민 세금으로 이뤄진 사업이 사익의 도구로 전락했다”고 성토했다.

지역 상공인들 사이에서도 “특정 업체와의 유착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는 냉소가 퍼진다.

진도군은 지난 몇 년간 각종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며 크고 작은 특혜 논란에 휩싸여 왔다.

일부 사업은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고, 군수 측근이 연루된 사건도 반복됐다.

한 지역 정치인은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도가 무너지면 군 전체의 신용이 추락한다”며 “검찰 수사 결과와 관계없이 군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