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주인인 강진으로 바꿔야” 김보미 의원, 군수 출마 고심 입장 밝혀
“군민이 주인인 강진으로 바꿔야” 김보미 의원, 군수 출마 고심 입장 밝혀
  • 박승혁
  • 승인 2025.11.04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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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미래 위한 비전 제시는 물론, 군민중심의 ‘일 잘하기 경쟁’ 해야 할 때”
김보미 前 강진군 의회 의장
김보미 前 강진군 의회 의장

내년 63일로 다가온 전남 강진군수 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에 변화의 물결이 감지되고 있다. 현재 강진군수 선거에는 강진원 현 군수를 비롯해 차영수 전남도의원, 오병석 전 농식품부 차관보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관록형인사들이 치열한 경쟁 구도를 준비 중인 가운데, 젊은 세대 정치의 상징으로 평가받는 김보미 의원(전 강진군의회 의장)현재 군수 출마 여부를 깊이 고심하고 있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 의원은 많은 군민들께서 이제는 강진을 바꿔야 한다며 출마를 권유하고 있다군민이 주인이 되는 강진을 만들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강진에는 분명한 미래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를 묻고 싶다군수를 출마한다는 것은 결국 지금의 강진을 바꾸겠다는 결심이다.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이제는 모두가 일 잘하기 경쟁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행정의 중심은 군수가 아니라 군민이어야 한다.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강진, 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깊이 고심 중이라고 덧붙였다.

젊은 변화상징하는 행보 이어가

기존 관록형 후보들과 변화 지향 인사들이 맞붙는 형국 속에서, 김보미 의원은 행정·정치 전반의 세대교체 흐름을 선도하는 정치인으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최근 김 의원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로부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임명장을 수여받으며 지역에서부터 변화를 만들겠다. 강진에서 시작된 바람을 전남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앙당 차원의 지방분권·생활정치 논의에도 적극 참여하며, 당내에서는 실행력과 데이터로 무장한 젊은 실천형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군민과의 실시간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기반 김보미365 민원서비스플랫폼을 본격 가동했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생활민원·제보·정책제안을 실시간 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군민 참여형 행정과 투명한 정보공개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기존 정치가 보여주지 못한 군민 중심 행정 실험이 현실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왼쪽부터 정청레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보미 전 강진군의회 의장

북콘서트 통해 정치의 진심전한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118() 오후 3, 강진음악창작소에서 공동 저서

당신을 위한 나의 정치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노두섭 의원과 함께 정치는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는 신념을 공유하며, 그간의 의정활동과 향후 강진의 변화 방향을 군민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대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역 정가 세대교체의 상징, 변화의 기폭제평가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김보미 의원은 강진군의회 최연소 의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고, 중앙당 네트워크까지 갖춘 13년 차 정치인이라 군민들의 관심이 높다만약 출마를 결심한다면 변화와 일하는 행정을 상징하는 후보로서 강진 정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진군,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김보미 의원의 문제의식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세대교체의 본격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선거가 단순한 인물 경쟁을 넘어 강진의 비전과 리더십의 방향을 결정짓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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