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시장군수협의회,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업재난재해 인정' 건의
전남시장군수협의회,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업재난재해 인정' 건의
  • 임호성 기자
  • 승인 2025.10.02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8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제18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퍼스트뉴스=전남장흥 임호성 기자] 전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성 장흥군수)는 최근 농작물 피해가 심하게 나타나는 벼 깨씨무늬병에 대한 농업재난재해 인정할 것을 건의했다.

올해 6월부터 이상 고온 지속 및 집중호우로 인한 벼 깨씨무늬병이 수확기를 앞둔 최근까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남도 벼 재배면적의 7.2%10,295ha가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수확시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정부는 아직 벼 깨씨무늬병을 농업재해로 인정하지 않고, 피해로 인해 쌀 수확량 감소 및 품질 저하가 예상되는 농가의 불안감은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긴급 방제에 총력을 다했음에도 벼 깨씨무늬병이 주로 창궐한 친환경 농지의 경우 방제 효과를 보지 못해 퍼져버린 병해에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쌀 생산비의 급등으로 인해 농가의 생존권마저 위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전남도 22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공동 성명을 내고 정부의 구체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김성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벼 깨씨무늬병 피해를 농업재난재해로 인정하고,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작물 병해충 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정주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에서 힘겹게 대항하고 있는 농촌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