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제는? 우리 삶의 경제는?
내년에는 경제가 올해보다도 더 어렵다고 하는가 하며, 이제부터는 혹독한 겨울을 겪어야 한다고 하는 등 비관적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빅테크 기업들은 어두운 미래를 감담하기 위하여, 메타의 저커버그는 13%(11000명)를 해고 통지하고, 엘론머스크는 50%의 인력감축을 부르짖고 있는 현실속에서 미래에 대한 걱정들이 많이 앞서는 현실이기도 하다.
KBS1라디오의 홍사훈의 경제쇼에서 체슬리투자자문사 박세익대표는 [짜장면 값은 다시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주가는 평균으로 희귀한다]라고 하며, 미래에 대하여 밝은 전망을 하고 있기도 하다.
여하튼 우리 서민들의 삶이 위와 같은 경제전망과 무슨 상관이 얼마나 있을까? 일자리가 넘쳐서 사람을 구하려고 하여도 못구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속에 살고 있는 현재의 우리의 삶도 어려워질까?
오래전 개인사업을 하고 있을 당시 돈을 못벌때에는 항상 경기탓을 하니, 당시 절친이었던 상장기업인 KDC정보통신의 김태섭회장은 돈을 못번사람들이 꼭 경기탓을 하고, 돈을 잘버는 사람들은 경기와 아무상관이 없다는 말에 깊이 동감하였고, 패배자들의 자기 합리화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 후로는 경기탓을 입에 올린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국의 고금리정책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한국은행도 같이 4%대까지 기준금리를 올리고, 강원도 김진태의 레고랜드사태, 흥국생명 사태로 인하여 채권시장이 경색되어 기업들은 회사채로 자금조달을 하지 못하고 은행으로 달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문정부에서는 저금리로 인하여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각종 규제를 만들었고, 현정부에서는 고금로 인하여 문정부의 모든 규제를 풀었음에도 부동산은 폭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금리를 감당하지 못하는 부동산 소유주들의 도미노 붕괴가 어려되는 상황이다.
이번의 혼란은 미국에서 시작하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하여 발생되고 있지만, 현정부의 검찰공화국은 오로지 이재명죽이기, 윤석열 경호에만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할 뿐이지, 다른일은 일체 하지 않고 있는 현정부의 행태로 인하여 미래가 불안해지고 걱정되는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외풍이 우리에게 다가와도 묵묵히 열심히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가져야 할 필요가 없다라는 명제에 깊이 동의하며, 우러전쟁도 끝나고, 세계경제가 좋아져서 주가가 많이 상승되어 묶여있던 나의 주식에도 훈풍이 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