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무안 박안수기자] 전남 무안읍 새마을협의회(회장 백계복)는 최근 무안천 꽃길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금계국 꽃씨를 파종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25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무안천 산책로 1.5km구간의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금계국 꽃씨 파종에 구슬땀을 흘렸다.

무안읍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꽃길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활짝 피게 될 노란 금계국을 통해 무안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새마을협의회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무안천이 쾌적해졌다”며“무안읍에서도 주민들의 삶이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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