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민속씨름단 2022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배출!!
영암군, 민속씨름단 2022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배출!!
  • 이행도 기자
  • 승인 2022.03.17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민수 첫 한라장사 등극!!!

오창록 한라급 2위
영암군 민속씨름단 차민수 장사

[퍼스트뉴스=전남도 이행도 기자]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316일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에서 차민수 장사가 데뷔 첫해 한라장사에 오르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차민수 장사는 8강에서 만난 팀 동료 곽수훈 장사를 꺽은 데 이어 4강에서 대학시절 라이벌 박민교(용인특례시청)2-1쓰러뜨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팀 동료이자 한라장사를 11차례를 거머쥐었던 오창록 선수첫 경기에서는 빠른 들배지기로 차민수 장사가 먼저 점수를 얻는 데 성공하였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본인의 주특기 잡치기 성공시켜 리드를 잡았다. 세 번째 경기는 오창록 선수의 주특기 들배지기로 1점을 따내면서 더욱 긴장감은 짙어졌다. 네 번째 판에서는 차민수 장사가 밭다리걸기를 성공시키며 결국 장사의 타이틀은 차민수 장사가 가져가게 되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차민수장사는 팀에 입단 후 두 대회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앞으로의 영암군에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차민수장사는 이번 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우승은 영암군 민속씨름단의 팀의 도움이 매우 컸으며, 오창록 선수의 많은 지도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군관계자는 이번 차민수 선수의 생애 첫 장사 등극을 통해 영암군 민속씨름단의 위상을 알릴 수 있었고 앞으로 더욱 향상된 경기력으로 영암군 체육발전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