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24차 태극기 집회 열어
“보수단일화 거부한 윤석열 국민의힘이 모든 책임져야”
“돈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45년 구형한 윤석열도 적폐”
“보수단일화 거부한 윤석열 국민의힘이 모든 책임져야”
“돈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45년 구형한 윤석열도 적폐”
[퍼스트뉴스]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조원진 대표가 ‘깨끗한 정치혁명이야말로 국민의 명령’이며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쓰레기 정치를 청산하자’고 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2일(토) 12시, 서울 숭례문 앞에서 개최된 제224차 태극기 집회에서 “이번 대선은 젊은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는 선거이다. 쓰레기 정치, 부정부패 정치를 확 뜯어 고치는 깨끗한 정치혁명이야말로 국민의 명령”이라면서 “민초들이 일어나서 정의와 진실의 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위대한 정치혁명을 반드시 하자”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문재인의 ‘니가 적폐니, 내가 적폐니’하는 ‘적폐논쟁’은 참으로 한심하고 저질스럽다”면서 “자유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파괴하고 수많은 악법 등을 만든 문재인과 강압적이고 폭압적 수사로 수많은 국민을 구속시키고,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무려 45년형 구형한 윤석열 후보는 똑같은 적폐”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국민의 명령인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거듭 단일화를 요구했지만, 국민의힘은 자유우파 국민들을 발로 찼다. 그 모든 책임은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에 있다”면서 “5년간 아스팔트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맞서 싸운 우리공화당만이 문재인 정권의 붉은 적폐를 청산할 수 있고, 국민께 희망을 드릴 수 있다. 반드시 우리공화당으로의 정권교체를 하자”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민의 품으로, 우리의 손을 잡아주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반드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거짓불법탄핵의 진실을 밝히고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하자”면서 “위대한 자유우파 국민의 강력한 투쟁으로 반드시 탄핵무효를 이루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224차 태극기 집회는 숭례문에서 1부 집회를 한 후 시청-종각-종로3가 까지 행진을 했으며, 2부 집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있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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