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내 공공부문 노동자 이사 역량 높인다
충남도, 도내 공공부문 노동자 이사 역량 높인다
  • 우영제 기자
  • 승인 2022.02.11 0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충남 공공부문 노동자 이사 합동 워크숍’…특강·토론 등
충남도청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가 도내 공공부문 노동자 이사의 역량 강화에 나서,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도는 10일 보령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20개 기관 노동자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충남 공공부문 노동자 이사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공기관 노동자의 경영 참여권 보장을 위한 노동자이사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연 이날 워크숍은 특강, 제도 배경 및 역할·지침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안장헌 충남도의원(기획경제위원장)충남도 공공부문 노동자이사제 시행의 의미와 과제를 설명했다.

안 의원은 도는 노동자이사제로 운영되면서 공공기관 소속 노동자가 노동자 이사로 선임돼 활동하며 전체 공공기관이 도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라면서 이번에 조례 개정을 통해 노동자 이사의 정보열람권을 도입하고 조합원 자격을 유지하는 등 노동자 이사의 권한을 확대한 만큼 노동자 이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지원 충남노동권익센터 감정노동팀장이 감정노동 보호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김윤호 호 인사노무법인 대표가 노동이사제 해외 사례 및 일터혁신컨설팅 안내, 박희석 서울시 노사민정협의회 전문위원이 노동이사제 도입 배경과 노동자 이사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노동자이사제 운영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희철 도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공공기관 노동자의 경영 참여권 보장을 위한 노동자이사제가 안정적으로 도입돼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익성이 더욱 개선되고 나아가 노동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동자이사제는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제도화해 경영의 투명성·책임성·공익성·민주성 향상을 담보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해당 기관 노동자가 의결권을 가진 비상임이사 자격으로 기관 의사결정 참여권을 보장받는 제도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