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보훈청 박채수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은 7월 13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상권)와 함께 보훈가족 행복하우스 56~57호’ 가구를 방문하여 기념명판 전달 등 위로·격려했다.
‘보훈가족 행복하우스’는 광주지방보훈청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훈가족의 주택 개보수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번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후원(500만원 상당)으로 보훈가족 2가구에 대해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해 드렸다.
주택개보수를 통해 산뜻해진 주거환경에 대해, 유○○(광주 북구) 보훈가족은 광주지방보훈청과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임청장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에도 광주‧전남 보훈가족 150여 가구에 위문(1,200만원 상당) 하는 등 보훈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향후에도 우리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