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지방소멸 위험
지역 증가는 우리에게 다가온 보이지 않는 위기일 수 있으며, 새로운 미래 를 만들어 주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학생들이 사라진다.
전국학교 2034년 1/3은 폐교직전.
인구수가 줄면 소비 매출규모도 줄고, 소득 감소로 인해서 휴.폐업 업소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의 구조를 가질 수밖에 없으며 자치존립기반 까지 붕괴될 수 있다.
또한 인구의 증감은 그 지역의 총체적인 삶의 질, 삶의 여건을 말해 주고 있다.
결국 상주인구가 가장 중요하다.
※군위군(2021.5월 인구 22,942명) 대구시 편입 추진에 즈음 울릉군(2021.5월 인구 9,032명) 자치존립기반 붕괴우려 출구전략 시급 여론.
경북도 울릉군, 2025년 공항개항 관광생태계 변화에 대비해서 우선은 면세점 유치 추진, 공항 여객 항로 조기 활성화와 안정화를 위해 "공항항만관리기구" 설립 추진과 "지원과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하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시설 유치를 비롯 민간자본 유치 관광레저 시설 건립을 통해 인구증가 요인으로 작용토록 유도하는 것부터 시급히 이루어져야 하고 주민의 화합과 단결속에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Pre-marketing 전략의 추진이 필요하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울릉군 독립재원의 확보를 통한 과감한 투자와 규제완화로 관광레저 시설 기업유치 기반을 조성하고,
매력적이고 차별적인 관광자원을 주민의 성원과 지원속에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또한,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머물수 밖에 없도록 친절과 청결, 신용을 생활화하고 적극 실천하고, 모든 행정의 초점을 상주인구의 증가에 포커스를 맞추고 인구증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사)관광레저문화진흥원장
전 울릉군 부 군수 김현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