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관리 담당자 및 전문가 20여 명 초청
[퍼스트뉴스=대전 최원창 기자] 대전시가 6일 오전 10시 30분 감염병관리지원단 현판식을가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지난 5월 1일 시청 행복실에 설치된 이후 6개월 가량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여념이 없어 별도의 현판식 없이 업무를 수행해왔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 코로나19 위기 대응체계운영 ▲ 대전시 주요 감염병 감시 및 대응체계 강화 ▲ 의료관련 감염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 환자 중심 결핵관리사업 ▲ 감염병관리 역량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남해성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인한 위험에서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코로나19는 물론 모든 감염병 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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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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