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농가주부모임 15명 농업정책 지식 대결”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 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와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회장 장세득) 회원들은 9월 22일 광주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야외 정원에서 “知彼知己면 나도 알짜農「여성농업인 정책 골든벨」”광주 예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주 관내 13개 지역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15명 은 3차에 걸친 치열한 지식 대결을 통해 고득점 순으로 3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추후에 있을 전국 본선에서 광주지역을 대표하게 된다.
「여성농업인 정책 골든벨」은 실효성 있는 여성농업인 관련 정책을 널리 알림으로써 정책 인지도를 향상시켜, 농촌 현장에서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자 생산자 여성단체인 농가주부모임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강형구 본부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 농업인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농업·농촌 현장에서 유용하게 지원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