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아시아문화전당, 숨어있는 공간 찾아다니며 스탬프 투어 펼친다.
ACC 아시아문화전당, 숨어있는 공간 찾아다니며 스탬프 투어 펼친다.
  • 심형태 기자
  • 승인 2020.08.03 2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9월 2개월 동안 진행하고, 6곳, 9곳 코스 탐방하면 선물제공 한다.
스템프투어 포스터
스템프투어 포스터

 

[퍼스트뉴스-기동취재 심형태 기자] “ACC 숨은 공간을 찾아 도장 찍고 누리 소통망(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특별한 선물을 드려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박태영)은 전당을 찾은 시민이 재미와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ACC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ACC 스탬프 투어84일부터 930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엔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어 장소는 문화전당역 지하철 5번 출입구 어린이문화원 로비(시아와 친구들) - 어린이문화원(창작실험실) - 문화정보원(특별열람실) - 문화정보원(대나무정원) - 문화정보원(리셉션홀) - 문화창조원(무인 문화상품점) - 문화창조원(리플렉시티) - 예술극장B2(예술극장 사진전) 등 모두 9곳이다.

관람객이 이들 각 코스 명소를 찾아 비치된 스탬프 투어용지에 도장을 찍고 사진촬영장소(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뒤 방문자센터에 보여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도장 6개 이상을 받은 관람객은 휴대전화 손가락걸이(핑거홀더) 2개를, 투어코스 9개 전부를 완성하고 임무까지 수행하면 여행자 키트 세트 (메신저백, 목베개, 담요)를 각각 선물로 받는다.

참여자 임무는 9곳 중 정해진 1곳에서 해설사에게 해설을 듣는 것이다. 8월 문화정보원의 대나무정원을 안내 받고 9월엔 문화창조원에 있는 가구형 설치 작품리플렉시티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스탬프 투어 관한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https://www.acc.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이번 스탬프 투어는 ACC알차게 즐기고 기념품까지 받는 유쾌한 기회라면서시민 여러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