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에 폭발.배우 장미인애 "짜증스럽다 정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에 폭발.배우 장미인애 "짜증스럽다 정말"
  • 윤진성 기자
  • 승인 2020.03.31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퍼스트뉴스=윤진성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문재인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정책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장미인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부가 4인 가족에 100만원을 긴급 지원할 것이란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있어 우리나라에"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100만 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후 의견에 대한 비판 댓글이 달리자 "나도 자유발언권 #헬조선"이라며 "국민으로서 인권의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 삶이니까.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지금이 IMF보다도 더 힘들어도 그때보다 더 지금 더 뭐든 해서라도 살아서 버티고 이기고 살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서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 하위 70% 가구에 4인가구 기준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신종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을 발표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