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안수 기자] 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송대범)이 31일 전국릴레이로 진행되는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전남총국 전 직원이 동참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되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은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으로부터 참여를 지명(17일)은 송대범국장은 생명총국 전직원과 함께 하늘을 나는 병원인 닥터헬기가 소중한 인명을 지키는 역할을 응원하고, 닥터헬기로 인한 소음은 함께 참아보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구조헬기의 소음에 대한 불편함을 견디고 생명지킴이 운동에 응원과 격려로 시작된 릴레이캠페인으로 빨간 풍선이 터지는 소리가 헬기소음의 크기와 비슷하여 이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소리” 와 같이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풍선을 터뜨리는 퍼퍼먼스 시간을 가졌다.

소중한 인명을 가장 중요시하는 생명보험회사로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은 닥터헬기만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회적 공감으로 동참하였으며, 특히 도서지역이 많은 전남은 생명줄이라는 인식을 함께했다.

농협생명 전남총국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대상자를 작년에 전남생명보험 전국 1위 실적에 견인차 역할을 주도한 완도농협 김미남조합장과 해남 현산농협 이옥균조합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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