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국진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권영만)은 지난 22일 10시경 광주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광주농협 매곡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위 은행원은 지난 1월 17일 고령의 노인이 전화통화를 하면서 고액 이체하려는 것을 보고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어 신속한 112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농협 매곡지점장은 은행원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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