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부동산 정책실패를 어설픈 토지공개념이나 무소불위 세금폭탄으로 덮으려 하지 말라
박원순 시장은 부동산 정책실패를 어설픈 토지공개념이나 무소불위 세금폭탄으로 덮으려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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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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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퍼스트뉴스=국회] 박원순 시장은 3일 연속 부동산 정책에 말 폭탄을 쏟아 붓고 있다. 이제는 토지공개념에 부동산 국민공유제까지 거론하며 헌법적 가치를 들먹이고 있다. 일반 국민은 잘 납득이 가지 않는 해괴한 말들뿐이다.

박원순 시장의 말의 핵심은 세금 폭탄이다. 종부세를 3배나 올려 그 돈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32만 가구 임대주택을 짓겠다는 것이다.

집값이 그냥 올랐나? 시장논리를 외면한 좌파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강남 집값을 들썩이게 하고 여의도 통 개발 발언으로 멀쩡한 지역 부동산을 요동치게 한 게 누구인가?

집 가진 게 죄 인양 벌금 같은 세금을 매겨 시장을 두드려 잡겠다는 심보다. 정부는 한 술 더 떠 돈 없는 사람들은 집 사지 말라고 한다.

왜 맨날 중산층과 서민은 좌파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의 희생양만 되어야 하나. 그래 놓고 집 값 양극화가 보수정권의 책임이라 덮어씌운다.

좌파의 어설픈 정책실험으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못 찾는 통에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엉뚱한 세금폭탄으로 시민들 가슴에 대못 박지 말고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나 안전한 투자처를 먼저 만들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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