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단독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주순일 의원이 12월 11일 제258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회기중 의회는 뒷전으로 하고  자리를 떠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이 참석하는 북구운암3동 행사에 참석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일각에서는 의회 부의장이 공식적인 의회 업무 대신 같은 당 최고위원 지역행사에 참석한 것은 부적절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퍼스트뉴스 북구의회 담당 기자가 수차례 해명을 듣고자 연락을 취하였으나 회피하고 있어 그 파장이 더욱 커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순일 의원은 북구의회 제8대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상임위로 의회운영위원, 행정자치위원, 예결산특별위원도 겸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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