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특별취재 여수 이병수 기자]  지난 12월 13일 오후 4시 아태마리나학회 2019년 하반기 총회를 여수 이순신 마리나센터 후원으로 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Biz.Doc 안홍진 대표의 '4차산업혁명과 해양 비지니스'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회원사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 이날, 김영모 상임부회장은 '임시총회의 안건사항으로 소재지변경, 2020년도 사업계획 수립 등 아태마리나학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고 전해 왔다.

국가 해양치유 연구의 시작단계에서 질환자 및 건강인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해양치유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아태마리나학회는 해양치유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방안으로 해양치유에 적용 가능 지표 소개 및 활용 방안, 대한민국 해양치유산업 육성 계획에 포부를 밝히며 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해양치유는 해양기후, 해수, 해니, 해염, 해사, 해양생물자원 등을 이용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해양치유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서비스의 중요도가 높아 사람의 역할이 많고 중요하므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삼면이 바다이고 해양자원이 풍부한 우리나라의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이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