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강원도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 됨(18개팀 125명 참가)
[퍼스트뉴스=강원 이재수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에서는 2019. 7. 20.(토)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 에서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위하여 2000년부터 제정․시행되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제20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을 시상했다.
① 문화적 감성 부문 김하린(성수여자고등학교 1학년)
② 과학능력과 정보마인드 부문 남정연(강원과학고등학교 2학년)
③ 봉사와 협력 부문 윤석희(가톨릭관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④ 모험심과 개척정신 부문 김민재(성수고등학교 1학년 )
⑤ 국제감각 부문 라지현(강원과학고등학교 3학년)
⑥ 환경의식 부문 손여진(평창고등학교 3학년)
⑦ 전통인성 함양 부문 김태린(가산초등학교 3학년)
▢ 시상식에는 제1회 수상자들의 깜짝 축하영상과 시상식 도우미로 출연하여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고,
수상자들은 8월 18일부터 7박 9일간의 덴마크 국제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 한편, ‘제3회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은 강원도와 춘천YMAC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예능창작 활동에 대한 발표기회 마련과 ‘제20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을 축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위해 기획되었다.
▢ 도내 18개팀, 125명이 참가하여 순위 등의 경쟁 없이 서로의 끼 많은 꾼들의 축제장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 도의회, 도교육청 및 많은 청소년 기관, 단체에서 참석하였고,
▢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 고정배 국장은 격려사를 통해서“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2000년부터 2018년까지 134명을 시상하는 등 역사와 권위가 있는 상으로 수상자들에게 도민의 마음을 모아 축하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꿈을 향한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청소년 여러분들을 응원 하며,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은 바로 강원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노력 하는 모두가 강원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