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일 오후 3시 기아타이거즈 선수단 팬 사인회 등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다. ]
[퍼스트뉴스=기동취재 심형태기자] 본격적으로 추위가 다가오면서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세일 마지막 주 고객유치에 더욱 힘을 내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정기세일 마지막 주 특별 행사’를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여성패션 “에스깔리에 &모라도” 겨울인기상품전과 패션잡화 “소다 & 탠디” 기획상품전을 마련하여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여성패션 “에스깔리에 &모라도” 겨울인기상품전에서는 브랜드별 50~8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패딩코트 299,000원, 거위털패딩 239,000원, 바지 99,000원, 패딩롱코트를 39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에스깔리에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장갑을 증정하며, 모라도매장에서는 20만원이상 구매고객께 스카프를 증정한다.
“소다 & 탠디” 기획상품전을 통해서는 탠디 롱부츠 165,000원, 앵클부츠 145,000원, 여성화 89,000원, 남성화 108,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소다 역시 여성화 69,000원, 남성화 89,000원, 앵클부츠 99,000원에 판매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패딩의 인기가 계속 되면서, 롯데백화점 광주점 스포츠·아웃도어 상품군의 11월 1일부터 27일까지의 매출은 전년에 비해 7.5% 하였다.
롱패딩의 여전한 인기 속에 숏패딩 역시 13.3% 신장하며 하여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이에 9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겨울 의류·용품 특집전을 마련하여 겨울상품 초 특가전을 진행된다.
참여브랜드로는 아웃도어 블랙야크, 밀레, 빈폴스포츠, 노스페이스, 영패션 마인드브릿지, 프로젝트M, 폴햄, TBJ, HUM등이 참여해 브랜드 별로 3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본 매장 에서는 ‘줄서기 상품전’을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마련하여 품목별 최대 80%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참여브랜드로 1층 패션잡화 레노마, 칼린, 메트로시티 머플러와 3층 4층 여성패션 엠씨, 무니플러스, 쉬즈미스, 요하넥스, 레코브, 케네스레이디, 남성 ·스포츠 게스언더웨어, 프로젝트M, 마요요가, 와이드앵글과 8층 리빙에 포커시스, 골든벨, 풍년, 써모스, 카스, 나라데코, 데코하우스, 윤현궁 등이 참여한다.
12월 1일 토요일에는 오후 3시에 9층 사은행사장에서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고객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기아타이거즈 선수단 팬 사인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현종, 안치홍, 임기준, 김윤동, 김선빈, 나지완 선수가 참여 예정(일정 관계로 참여 선수 변경 가능)이다.
광주점 한복양 영업총괄 매니져는 “성큼 다가온 겨울 속에 저렴하게 정기세일 마지막 주의 특별 할인 품목들을 득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특히 기아타이거스 선수단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니 한 겨울 따뜻하고 즐거운 쇼핑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