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문선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구광회)는 지난 11월 21일(수) 라마다송도호텔에서 ‘2018 바르게살기운동 인천회원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인천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원 400여명이 참여한 이 대회는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 ‘공정사회 실천을 위한 법질서확립운동 생활화’,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의식개혁운동 실천’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정부포상 및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도 함께 하였다.
인천광역시 강화군협의회 이선화 협의회장 정부포상 ‘국민포장’을 받는 영광을 얻었고, 중구 영종동위원회 한성기위원장 대통령표창, 연수구협의회 김봉태 수석부회장 국무총리표창, 시협의회 박기상 부회장 외 6명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지역사회에 공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장 표창,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포상, 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 표창을 수여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는 제12대 인천광역시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통한 선진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2018년 주요업적으로는‘시민이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시민단체, 학계 및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국민행복지킴이’를 양성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범 국민의식운동을 전개하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그 밖에 법질서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아름다운 청소년지킴이 홍보캠페인, 바르게 청년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시민의식 개혁운동에도 힘썼다.
새롭게 취임한 구광회 회장은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인천협의회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