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북울릉 김현욱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이하 LX공사) 울릉지사가 11월 21일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을 통하여 주위에 아직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했다.

LX 울릉지사는 매년 연말마다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고 있다. 올 해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김채출 울릉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사회적 공기업에 근무하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노력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울릉지사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 구현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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