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56주년 소방의 날 논평
더불어민주당 제56주년 소방의 날 논평
  • 장수익 기자
  • 승인 2018.11.09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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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소방관들은 미세먼지 10배 마시며 일했다

미세먼지 '나쁨' 기준은 농도 35㎍/㎥이다.

미세먼지 농도 75㎍/㎥면 아예 실외활동을 하지 말라고 한다.

오늘도 소방관들은 미세먼지 농도 500㎍/㎥에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뛰어다닌다.

[퍼스트뉴스=국회 장수익 기자] 제56주년 소방의 날, 부족한 인력으로 인해 소방관들은 주당 84 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에 시달린다.

유독성 물질에 노출되거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S)와 트라우마로 인해 고생하다 질병이 발생하더라도 공무상 질병을 인정 받으려면 법률적.의학적 지식이 없는 소방관이나 유족들이 의학적 근거, 발병원인, 감염경로 등 질병과 공무의 인과 관계를 입증해야 한다.

화마와 사투를 벌이다가 죽어도 순직을 인정 받으려면 국가와 사투를 벌여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상에 관한 입증책임 전환 입법을 발의했다.

문재인 정부도 소방 등 안전 분야의 공무원 증원과 예산 증액을 추진하고 있으며 애국자에 대해서는 보훈을 해야 한다.

그러나 야당은 국민의 혈세로 메꿔야 한다며 반대를 하고 있다,

국민의 혈세는 물론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관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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