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새마을회(직무대행회장 임순환, 부녀회장 문희숙)는 지난 10월 30일 09시 부터 동림동 산동교 하천 부지 주차장에서 북구새마을회 소속 27개동 협의회, 부녀회가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의류 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27개동에서 1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약 12톤의 실적을 거양했다.
북구 새마을회는 매년 봄,가을 2회에 걸처 재활용 의류 모으기 행사를 12년째 해오고 있다,
27개동 새마을회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회원들간에 사기진작을 끌어 올리고 여기에서 얻은 수익금은 북구27개동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북구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많은 미담사례를 만들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 지역이 자칫 이질화될 수 있는 부분에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선재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임순환 직무대행회장, 문희숙 부녀회장은 "사회가 뭐라하던 북구 3천여 남여 새마을회원은 굳건히 신뢰와 믿음 회원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껏 해오고 있는 모든 사업을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의 밀알이 되는 새마을 사회봉사 단체가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어떤 사람이 보던 보지않던 봉사는 외롭고 고독하고 그 누가 도와주지 않고 손가락질 해도 묵묵히 걸어가야 하는 직업아닌 직업이되어 10년 20, 30, 40년 이상을 사회봉사에 평생을 헌신하신 봉사단체 회원님 모든분께 감사와 경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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