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축하 및 시민 안전문화 확산 기대
[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1일 오전 대인시장 및 충장로 일대에서 2018년 소방의 날을 축하하고 대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 배낭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배낭 릴레이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낭을 메고 대인시장, 충장로 일대 주변 행진 등 퍼포먼스 실시, 시민운집장소에서 안전의식 실천 캠페인, 소·소·심 교육 등 체험 위주 소방안전교육장 운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실시 후 광주에서 총 10개의 배낭이 전북고창소방서로 전달되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출발한 119개의 안전배낭이 전국을 돌아 11월 9일 소방의 날에 맞춰 서울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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