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제주 장수익 기자] 화가 변시지의 삶과 예술을 공유하는 공익재단 아트시지는 10월 3일(수)부터 7일(일)까지 성수동에서 전시회를 연다.
화가 변시지의 작품 80여점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 “변시지의 작가노트”전으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변시지의 작가노트》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작품을 관람할 뿐만 아니라 작가노트 및 원고에 남긴 글을 함께 감상함으로써 작가의 예술관을 엿보고 작품이 탄생한 사유의 과정을 추적해 보고자 기획했다.
작품마다 황토색과 거침없는 필치를 구사함으로써 제주의 자연과 생명력을 드러내는 변시지 작가 특유의 독창적인 화법을 이번 전시에서 몸소 느껴 보시길 바란다.
● 전 시 명 : 변시지의 작가노트
● 전시기간 : 2018년 10월 3일 ~ 10월 7일 (5일간)
● 전시장소 : 에스팩토리 A동 (서울 성동구 연무장15길11)
● 전시작품 : 변시지 회화작품 80점 내외
● 오 프 닝 : 2018년 10월 3일 수요일 저녁 5시
● 관람시간 : 11:00-19:00
● 주최/주관 : 공익재단법인 아트시지, 에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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