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승혁 기자] 광주교도소(소장 김천수)는 22일(수) 광주변호사회 실무수습생 34명을 대상으로 광주교도소 참관을 실시했다.
이번 참관에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합격자들이 교정시설을 둘러보며 형 집행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고, 직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광주교도소와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연계하여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교정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뒤, 실제 수용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수용거실, 작업장 등을 둘러보며 진행되었고, 참관에 참여한 한 합격생은 “수용자의 사회복귀에 광주교도소 직원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사회의 마지막 보루로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해주시는 광주교도소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참관 소감을 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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