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건설  박승현 대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심 후보에 7천만원 제공 거듭 확인
경배건설  박승현 대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심 후보에 7천만원 제공 거듭 확인
  • 박승혁 기자
  • 승인 2026.06.0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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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선거사무소 뉴탐사 후속보도 의혹, “심 후보가 나서라” 촉구
뉴탐사는 2일 ‘박승현 경배건설 대표가 2022년 지방선거당시 심덕섭 후보에게 7천만원을 건넨 것이 사실’이라는 공익탐사뉴스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자료사진 2" 뉴탐사 5월7일 보도관련 발췌내용
뉴탐사는 2일 ‘박승현 경배건설 대표가 2022년 지방선거당시 심덕섭 후보에게 7천만원을 건넨 것이 사실’이라는 공익탐사뉴스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자료사진 2" 뉴탐사 5월7일 보도관련 발췌내용

[퍼스트뉴스=기동취재 박승혁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 후보(조국혁신당) 선거사무소는 2일 뉴탐사가 지난달 7일 보도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심덕섭 후보 측 조직적 금품살포 및 자금세탁 의혹과 관련해, 당시 사건의 핵심 인물인 박승현 경배건설 대표가 심 후보 측에 7천만 원을 제공했다고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심덕섭 후보가 직접 군민 앞에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 후보 선거사무소는 뉴탐사 보도에 따르면 당시 K종합건설(경배건설) 대표였던 박승현 씨는 공익탐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심덕섭 후보 측에 7천만 원을 제공했다’, ‘선거 비용으로 사용하라고 건넨 돈이라고 거듭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어 박 대표는 김병현 씨가 이후 진술을 번복했지만 국가수사본부에서 했던 진술은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사건의 핵심 당사자가 실명을 걸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만큼 더 이상 침묵으로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유 후보 선거사무소는 또한 심덕섭 후보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가처분 신청과 손해배상 청구, 형사고소 등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뉴탐사 측은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보도하고 있다이제 중요한 것은 언론과의 공방이 아니라 군민 앞에 사실관계를 설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 선거사무소는 군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단순하다 “7천만 원 제공 주장은 사실인지, 해당 자금은 어디에 사용됐는지, 그리고 수사기관은 이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렸는지에 대한 답변이라고 밝혔다.

유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어 중대한 선거자금 의혹에 대한 검증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유권자의 알 권리이자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라며 의혹 제기를 정치공세로 몰아갈 것이 아니라 심덕섭 후보가 직접 자신의 육성으로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판단을 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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