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정원오 원팀으로 착공 앞당긴다
김병욱·정원오 원팀으로 착공 앞당긴다
  • 이승찬 기자
  • 승인 2026.06.03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 복정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성남시·서울특별시 미래 발전 공동 정책 협약] 체결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 후속 절차 신속 추진 및 공동 TF 가동 선언

복정역세권 일대에 8조 원 규모 ‘현대차·기아 AI R&D 센터’ 원스톱 행정 지원 약속

김병욱 후보 “복정역, 단순한 환승 거점 넘어 미래 AI 전초기지 될 것”
서울과 성남 경계인 복정역예서 만난 김병욱 후보(우측)와 정원오 후보

[퍼스트뉴스=경기성남 이승찬 기자]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는 2일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서울과 성남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인 복정역 버스환승센터에서 만나, 성남시·서울특별시 미래 발전 공동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원팀으로서 핵심 정책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선언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교통 혁신,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 산업 거점 조성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협약은, 복정역 일대를 위례 신도시와 강남권을 아우르는 교통 허브이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양 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이날 협약식이 진행된 복정역 버스환승센터는 두 도시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양 후보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라는 큰 산을 넘은 위례신사선의 기본계획을 즉시 공고하고,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설계 등 남은 절차를 지체 없이 추진해 착공 시기를 최우선으로 앞당기기로 합의했다.

김병욱 후보는 "복정역과 버스환승센터는 매일 수많은 시민이 오가는 수도권 동남부의 핵심 교통 결절점"이라며, "서울시와의 강력한 '공동 TF'를 가동해 적극적인 재정·행정적 지원을 투입함으로써 더 이상의 사업 지연을 원천 차단하고 주민들의 이동권을 확실히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복정역세권 부지를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심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도 제시되었다. 양 후보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복정역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8조 원 규모의 현대차그룹 ‘HMG 퓨처콤플렉스(AI R&D 센터)’가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양 도시의 행정적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부지가 자율주행 알고리즘, 차량용 운영체제(OS) 등 미래 첨단 기술 연구의 중추가 될 수 있도록, 주변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서울시와 공동으로 정비하여 우수 연구 인력의 원활한 안착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김병욱 후보는 협약식을 마치며 복정역 일대는 이제 단순한 대중교통 환승 거점을 넘어, 성남과 서울을 잇는 교통 혁신의 출발점이자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굳건히 연대하여 성남시민과 서울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