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도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 다목적강당에서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직접 절임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까지 함께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도내 청소년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 5곳에 전달돼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도교육청의 김장나눔은 2015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그동안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총 4200포기의 김치를 담가 182개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해 왔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참여 열기가 높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행정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우리 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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