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테러 대응훈련 시나리오 임무 향상 목적
전남대학교 재학 유학생 대상 첨단 드론활용 재난대응 체계 홍보

[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7일 북구 드론공원 일대에서 드론 테러 대응훈련 운용능력 향상을 위한 ‘제4회 광주광역시 드론운용단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을지훈련 실제연습 등 훈련에서 가상의 드론 테러 시나리오 임무 작전 수행 시 운용능력 재고 목적을 위해 진행되며, 또한 전남대학교 해외 유학생 30명을 초청하여 드론을 활용한 광주광역시의 재난대응 체계를 홍보하고 실제 드론을 운용하는 체험을 한다.

경진대회는 1부(09:00~12:00)와 2부(13:00~17:00)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드론운용단의 신입 대원 위촉식과 민방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전남대학교 해외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드론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1부 주요 프로그램
· 드론운용단 신입대원 위촉식 : 7명의 신입 대원을 위촉
· 민방위유공 시장 표창 수여식 : 민방위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 RTMP(Real Time Messaging Protocol) Server 개선사항 및 교육 : 드론 운용 관련 기술 교육
· 드론테러 훈련 시나리오 경진대회 : 각 지회별로 RTMP와 밀가루폭탄 정밀투하 임무를 수행
2부 주요 프로그램 (전남대학교 해외 유학생 30명 대상)
· 드론 원격제어 및 실내용 와이어 드론 동작 체험
· DJI FPV 아바타 운용 체험
· 드론축구 스카이킥 운용 체험
· 북구청 드론 관제차량 운용 시연 및 체험
· 연막탄 착화 및 투하드론 운용 시연
· FPV 연막탄 탑재드론 최고속도 운용 시연
· DCCL(Drone Cultural Content Lab) 민간수료증(국문/영문) 발급


행사의 의미와 기대 효과
광주광역시 드론운용단의 재능과 기술을 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며, 특히 해외 유학생들에게 드론을 활용한 재난대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광주광역시의 선진적인 드론 운용 체계를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시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우리시가 운용하는 드론운용단은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발족한 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훌륭한 재능을 대한민국에 온 젊은 유학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하고, 광주광역시의 재난대응 드론 운용체계를 홍보하고자 개최 합니다"라고 전해 왔다.
광주광역시의 드론 활용 현황
광주광역시는 최근 드론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활발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는 9월 한 달간 드론을 활용한 환경오염 단속을 실시해 불법 폐기물 처리와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또한, 광주 북구는 주민 대상 무료 드론교실을 운영하며 드론 문화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광주교통공사는 드론 테러 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하는 등 드론을 이용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광주광역시가 드론 기술을 재난대응과 지역사회 안전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드론운용단의 4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그 규모와 의미가 더욱 커졌습니다. 전남대학교 국제협력과와 협력해 재학중인 해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행사는 광주광역시의 드론 기술력과 재난대응 시스템을 널리 알리고, 유학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 드론운용단은 22년 3월 공식출범하여 광주광역시 안전정책관실 비상대비팀이 책임운용을 하고 있으며, 5개지회 총 38명의 대원들이 재난상황 및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하여 항공영상을 시 지하 충무시설에 실시간 영상을 송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결정권자의 빠른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한 민간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