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 위원회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 위원회
[퍼스트뉴스=광주 기동취재 한흥원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24년 제2차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 위원회를 개최해 위기가정 7가구에 희망풍차 긴급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희망풍차 긴급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긴급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솔루션 위원회를 통해 위기가정에 전달된 희망풍차 긴급지원 수혜자는 7가구(총 9,300,000원)로 이 중 생계지원 5가구, 의료지원 1가구 및 주거지원 1가구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허정 회장은“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희망풍차 긴급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기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자사는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빠진 위기가정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 지원사업은 우리 주변에 위기 상황에 부닥친 취약계층의 생활을 위해 행정기관의 추천을 받아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심의를 거쳐 선정된 가정에 생계, 의료, 주거환경개선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062-570-772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구호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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