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사회참여 활동 전개 중인 李 배우에게 허영 의원이 직접 부탁
25일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에서 함께 시민에게 인사드리기도
허영의원, “이원종 배우님의 적극적인 도움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할 것”
25일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에서 함께 시민에게 인사드리기도
허영의원, “이원종 배우님의 적극적인 도움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할 것”
[퍼스트뉴스=강원 이재수 기자] 22대 총선 출마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의원이 배우 이원종 씨를 후원회장으로 깜짝 선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허영 의원은 드라마 <야인시대>와 최근 방영 중인 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도 출연했던 명품배우 이원종 씨를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되었다고 27일 알렸다.
허영 의원은 본업으로서의 연기 활동에 매진하면서도 공인으로서 꾸준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해 온 이 씨의 행보에 감명을 느끼고 후원회장을 맡아달라고 직접 부탁했고, 이 씨가 흔쾌히 수락하여 후원회장으로 선임되기에 이르렀다.
두 사람은 25일 허영 의원의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눴고, 명동 닭갈비골목 등 춘천 시가지에서 시민들에게 함께 인사드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아울러 이 씨는 틈틈이 시간을 내어 허 의원을 지원하는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원종 씨는 “우리 국회에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 그리고 진정으로 능력 있는 분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라며, “이에 부합하는 분, 제가 자신 있게 보장할 수 있는 분이 허영 의원이라 생각한다”라고 후원회장을 맡게 된 이유를 밝혔다.
허영 의원은 “훌륭한 배우이기 이전에 행동하는 시민으로서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신 이원종 배우님을 항상 존경해 왔다”라며, “이원종 님의 담대한 도움에 힘입어 저 허영도 중단 없는 춘천 발전과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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