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회 광주전남협의회
봉사회 광주전남협의회
[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주·전남협의회(회장 조왈현)가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일백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탁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우리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지역 사회봉사 활동지원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전남협의회 조왈현 회장은“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은 시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루어진다”며“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듯이 많은 분들이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정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2차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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