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3행 3무 실천 결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은 “지난 2일 광주본부 대강당에서 범농협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24년 윤리경영 및 3행3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결의대회에서 광주본부 범농협 임직원은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의 현실을 깊이 인식하여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청렴농협 구현을 위한 3행(3行 : 청렴, 소통, 배려) 3무(3無 : 사고, 갑질, 성희롱)를 적극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이현호 본부장은 “범농협 광주본부 임직원 모두가 농협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법령 및 제규정을 준수하고, 「3행3무 실천운동」에 적극 실천해야 한다.”라며, “또한 농협중앙회장 및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및 농협법 등 법률이 규정하는 임직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철저히 준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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