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한흥원 기자] 광주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회장 한평만은 2023. 12. 8.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를 마치고 이어 광주전남지역 검정고시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를 2023. 12. 18. 18:30분 광주 동구 지산로 63 중암빌딩 미로마을 사랑채(법원 앞)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광주전남지역에 거주하는 검정고시출신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서 과거 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이제는 당당한 이 사회 주역으로서 과거를 회상하는 축제의 밤이 될 것이다,
검정고시동문회는 초, 중,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를 거친 사람들에게는 동창회가 없는 관계로 1973년에 전국 각 대학에 전국검정고시 대학생 연합회가 창립되어 운영되어 오다가 1989년도에 전국검정고시동문회가 창립되어 초대 총회장으로 법무법인 최앤박 박영립 변호사 /이상희 국회의원/강운태 전, 광주시장/문주현 엠디엠그룹회장이 역임하다 금번 12. 8. 제18대 회장으로 제8군 군단장을 역임하고, 현, 서울시 안보정책자문위원 및 육군3사관학교 발전기금 재단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이창효 동문이 총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지역 광주・전남검정고시동문회 초대회장으로는 한중문화교류회 회장인 강원구 박사님/ 전. 서구청장 임우진/전라남도청 임영묵 국장/전. 공무원연수원장 김상호 등이 각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한평만 회장은 검정고시 출신이 전국적으로 약300만명 광주전남지역이 약20만명에 달하며 동문회가 하는 일은 검정고시출신자들에 대한 장학금지급 등 이 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검정고시 출신이면서 동문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면서 혹 주변에 검정고시 출신자들이 있다면 이 사실을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부탁하고 송년의 밤 행사에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은 한평만 회장(010-3604-4223)에게 연락 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