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북영주 박병영 기자] 영주시 평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만순, 부녀회장 박명희)는 아름답고 깨끗한 평은면 만들기 위해 7일 평은면행정복지센터~지곡교차로, 영주댐 다목적광장~금광2리 용마루 2공원 27km 구간의 불법광고물 철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평은면은 행락철을 맞아 영주댐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주요 통행 도로변의 불법광고물 철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아름답고 깨끗한 평은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평은면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김호정 평은면장은“바쁜 추수철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불법광고물 철거 및 환경정비를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평은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